[Exhibition Details]
2019.7.19-2019.8.13 / 闵行区吴中路1666号德克士于全家大楼D&F 1F 公共艺术展厅
[Artist]
김석중, 김선현, 박혜영, 송신규, 허태진, 서영완, 김나연, 박지은, 김지원, 공성환, 류명렬, 권영실, 김선영, 권혁, 최승애, 김대성, 탁노, 성휘, 백광철, 장세주, 준혁, 정은철, 김영호 / 어린이 작가: 강현서, 주희니, 이소연, 김민준, 채민서, 이창현, 김민지, 임수리, 김무진, 김민서, 김민성, 박지후, Han Kai Rui, 박준영, 왕도현
갤러리 투스톤은 대만의 대기업 康师傅 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색채의 순수>전을 개막하였습니다.
열대 과일 같은 다채로운 색감의 작품들을 준비하여 보기만 해도 시각적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저명한 기성 작가들과 함께 상해에 거주하고있는 아이들의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색채의 순수>의 작품 수익기금의 일부는 ‘해피트리’ 봉사단을 통해 상하이 장애 아동 복리원 ‘Shining Star’에 기부됩니다. 이를 통해 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시각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시원함 또한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W광장의 공공예술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모두를 위한 예술’이라는 타이틀로 처음 미술을 접하는 이들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으며, 기부를 통해 예술인과 관람자, 나아가 지역 사회를 위한 진정한 의미의 ‘모두를 위한 예술’을 도모하는 전시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