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planning]
강북, 특별한 주민 展
[사업기간]
2025년 1월
[전시내용]
“우리가 사는 평범한 세상, 이주민 작가의 특별한 시선으로 만나다.”
강북구에 살고 있는 이주민 작가는 세상과 그림으로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타고난 체력 덕분에 역도선수로 활동해오다 이제는 ‘그림책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었지만 자연스럽게 이주민 작가는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본인이 보는 세상을 캔버스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강북구에 살아 온 이주민 작가가 느꼈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강북구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강북의 자연 속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그림을 배우지 않았기에 더욱 거침없이 그려낸 그의 작품 속 인물들과 자연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시사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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